공군, 올해 'F-4E' 퇴역 앞두고 전투기 총출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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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오늘(8일) 수원 공군기지에서 FS 연습과 연계한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엘리펀트 워크는 공군 전투기들이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에서 밀집 대형으로 지상 활주하는 훈련으로, 모두 33대의 전투기가 참가했습니다.
공군은 그동안의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단일 비행단의 전력으로만 실시해왔다며, 이번처럼 군이 보유한 모든 기종의 전투기가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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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오늘(8일) 수원 공군기지에서 FS 연습과 연계한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F-4E 팬텀의 올해 6월 퇴역을 앞두고, 공군의 모든 전투기가 총출동해 이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시행됐습니다.
엘리펀트 워크는 공군 전투기들이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에서 밀집 대형으로 지상 활주하는 훈련으로, 모두 33대의 전투기가 참가했습니다.
공군은 그동안의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단일 비행단의 전력으로만 실시해왔다며, 이번처럼 군이 보유한 모든 기종의 전투기가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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