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가입 즉시 이자 지급” 입소문 타고 인기몰이…아·태 최고 예금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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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Retail Finance Award 2024'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예금 상품(Best Deposit Product)'으로 꼽혔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 태평양,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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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뱅커는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 태평양,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매년 각 금융 부문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해당 영역에서 최우수 금융사를 발표한다.
아시안뱅커는 이번 심사 대상엔 150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서 토스뱅크가 높은 퀄리티의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시안뱅커는 “토스뱅크가 선보여 온 높은 수준의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인정받았다”며 “고객들의 이자 경험을 새롭게 해석하고 재편했다”고 평가했다.
그간 토스뱅크는 고객 관점에서의 혁신 상품, 고객 주권에 기여하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힘썼다. 고객들이 이자를 은행이 정한 날에만 받는 것이 아니라 매일받을 수 있도록 혁신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번에 수상한 먼저 이자받는 정기 예금을 비롯해 ‘지금 이자 받기’, ‘나눠모으기 통장’ 등도 금융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토스뱅크가 고민하며 걸어온 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며 금융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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