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즐기는 국악 나들이'…국립민속국악원, 연말까지 15회 공연

강교현 기자 2024. 3. 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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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소재 국립민속국악원은 올해 '2024 토요 국악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주말을 맞아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국악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기악합주, 산조, 판소리, 민요, 민속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으로 꾸려졌다.

16일 첫 공연에서는 '태평소와 관현악', '판소리 심청가', '부채춤', '액맥이, 지경다짐', '삼도농악가락'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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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전북 남원시)은 올해 '2024 토요 국악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태평소와 관현악 공연 모습(국악원 제공)2024.3.8/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남원시 소재 국립민속국악원은 올해 '2024 토요 국악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주말을 맞아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국악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연말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기악합주, 산조, 판소리, 민요, 민속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으로 꾸려졌다.

16일 첫 공연에서는 '태평소와 관현악', '판소리 심청가', '부채춤', '액맥이, 지경다짐', '삼도농악가락'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홈페이지나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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