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아시안뱅커 선정 2개 부문 수상

김시소 2024. 3. 8.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뱅크가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리테일파이낸스어워드2024에서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가 선택한 은행'에 선정됐다.

토스뱅크는 7일 아시안뱅커지 선정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가 선택한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그리고 토스뱅크가 내놓은 혁신 결과 중 하나인, 지난해 3월 선보인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2024년 아태지역 '최고의 예금 상품'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뱅커 주관 Retail Finance Award 2024에서 김지웅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가운데)가 아시안뱅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리테일파이낸스어워드2024에서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가 선택한 은행'에 선정됐다. 또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예금 상품(Best Deposit Product)'으로 꼽혔다.

토스뱅크는 7일 아시안뱅커지 선정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가 선택한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그리고 토스뱅크가 내놓은 혁신 결과 중 하나인, 지난해 3월 선보인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2024년 아태지역 '최고의 예금 상품'에 선정됐다.

아시안뱅커는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 태평양·중동 지역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매년 각 금융 부문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영역에서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아시안뱅커는 “토스뱅크가 선보여 온 높은 수준 서비스가 고객들에게서 인정받았다”며 “고객들의 이자 경험을 새롭게 해석하고 재편했다”고 평가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토스뱅크가 고민하며 걸어온 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며 금융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