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12일 1순위 청약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은 제일건설(주)과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551-1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오는 12일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 11공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가장 큰 규모의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며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진 입지에 좋은 상품성을 가진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입주할 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 47층 23개동 총 3270가구 규모
앞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지난달 29일 오픈 나흘만에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보여줬다. 평당 평균 242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송도 최대규모인 11공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라는 점이 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단지 20일, 3·4·5단지 21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특히, 1·2단지와 3·4·5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고 2번의 청약 기회가 주어진다. 단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단지에 먼저 당첨이 되면 당첨자 발표일이 늦은 단지의 청약은 자동 소멸된다.
분양대금 조건은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 전매제한은 6개월이고,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한다.
일반공급 청약 요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워터프론트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강점 중 하나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인접해 있으며,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가 부지와 맞닿아 있다.
도보권에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이 공사 중에 있으며,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준수하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편리하다. 송도과학로를 이용해 송도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 11공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가장 큰 규모의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며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진 입지에 좋은 상품성을 가진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입주할 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4-7번지에 있다. 1,2단지 입주는 2027년 6월이고, 3,4,5단지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선거법 위반 의혹’…檢, 민주당 안도걸 예비후보 캠프 수사 착수
- 김흥국 “우파 연예인들 겁 먹고 못 나와…나는 목숨 걸겠다”
- "이천수, 폭행·협박 당했다"...원희룡 후원회장 '봉변'
- 입사 28년만에 회장 승진…‘정용진號’ 신세계 본격 가동(종합)
- '웨딩업체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결국 파산
- "아이가 차에 치였어요!"…교통사고 내고 목격자인 척 신고한 운전자
- 신혼 첫날, 태국인 아내에 ‘강간죄’ 고소당해 [그해 오늘]
- 셀린느의 리사, 루이비통쇼에 나타난 이유는?[누구템]
- 손내미는 바이든, 견제하는 트럼프…팝의 여왕, '킹메이커' 등판?
- 붕대 풀었지만…손흥민 퉁퉁 부은 손가락 공개에 '맴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