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의사, 인제대 의과대학 석사학위 입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모잠비크 일반의 레이씨가 교원양성과정 신규 연수생 석사학위 과정에 입학했다고 8일 밝혔다.
레이씨는 모잠비크 잠베지아 주에 있는 켈리만 중앙병원의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에 근무했다.
인제대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의 지원을 통해 2013년부터 모잠비크 잠베지아 주에 있는 켈리만 중앙병원(Quelimane Central Hospital) 운영관리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모잠비크 일반의 레이씨가 교원양성과정 신규 연수생 석사학위 과정에 입학했다고 8일 밝혔다.
레이씨는 모잠비크 잠베지아 주에 있는 켈리만 중앙병원의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에 근무했다.
인제대 의과대학에서 약리학과 교원으로 양성되며 약리학 교실 조용순 교수의 지도로 2026년 2월까지 4학기의 석사학위 과정을 이수한다.
조용순 교수는 “레이의 학교와 병원에서의 배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의 지원을 통해 2013년부터 모잠비크 잠베지아 주에 있는 켈리만 중앙병원(Quelimane Central Hospital) 운영관리 컨설팅을 수행했다.
사업의 일환으로 켈리만 중앙병원의 협력 의과대학인 리콩고대학교(UniLicungo)의 교육과정 개발을 지원해 왔다.
인제대는 2020년 동 사업을 통해 이미 기초의학에서 해부학 교원 1명, 생리학 교원 1명을 양성했고, 2022년에도 미생물학, 생화학(생리학) 전공 학생 2명, 2023년 병리학 전공 학생 1명이 현재 수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