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욱 귀책 사유로 이혼+스케줄 돌연 취소 ‘걱정’ 커지는 팬들 달랬다

이슬기 2024. 3. 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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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밝은 근황으로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벤은 3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재밌다 �m"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벤의 근황을 걱정하는 팬들에게는 위로의 선물이 되어줄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현장 하루 전 "내일(7일)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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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벤이 밝은 근황으로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벤은 3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재밌다 �m"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스태프들의 세팅을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입술을 내밀고 브이를 하는 등, 애교 섞인 벤의 발랄함이 돋보인다. 벤의 근황을 걱정하는 팬들에게는 위로의 선물이 되어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벤은 뉴스엔에 "벤이 남편 귀책사유로 이혼을 결심했다.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그는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하겠다고 밝히면서, 활발하고 당당한 활동 재개를 선언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현장 하루 전 "내일(7일)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변동으로 일정에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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