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식] 감일청소년문화의집 11일 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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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건전한 여가를 지원하기 위해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오는 11일에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은 복합시설로 조성된 감일공공복합청사(하남시 감일순환로 181)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932㎡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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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은 복합시설로 조성된 감일공공복합청사(하남시 감일순환로 181)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932㎡ 규모다.
내부는 △동아리 활동과 교육용 강의실(3곳) △댄스 보컬 연습 활동실(2곳)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실습 방송제작실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디지털체험 등 다양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전용공간에는 50종 이상의 보드게임과 콘솔게임(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레이싱 카트, 영화·음악 감상 시설 등이 갖줘져 있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여가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다.
김유정 청소년지원팀장은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청소년의 문화, 여가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고 월요일은 휴관이다.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9세~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시 공직자 '꼬꼬복' 희망나눔 실천…지역 내 위기가구 100가구에 도움
하남시는 시가 추진해 온 '꼬꼬복과 함께하는 하남시 공직자 희망나눔 상자' 사업이 지역 내 위기가구 100가구에 도움을 줬다고 8일 밝혔다.
'희망나눔상자'는 공직자 100명이 참여해 생필품 등을 담은 나눔상자를 자유롭게 제작해 전달하는 것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공직자들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문화에 적극 참여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희망나눔상자를 전달받은 한 이웃은 "하남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겨울철 쓸쓸했던 마음을 녹여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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