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둔 유부남… 박지환, 4월 늦은 결혼식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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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이 오는 4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박지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박지환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결혼식과 관련된 이외 사항은 배우의 사생활과 연관되어 있어 추가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박지환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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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박지환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결혼식과 관련된 이외 사항은 배우의 사생활과 연관되어 있어 추가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박지환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지환은 당초 코로나19 시기 현재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아들까지 얻은 두 사람은 예식을 올리지 못 한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내달 식을 올리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생인 박지환은 2006년 영화 '짝패'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언터처블' '녹두꽃'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 시즌1'과 영화 '검사외전' '1987' '마약왕' '봉오동 전투'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박지환은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의 장이수 역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범죄도시2'에도 출연했으며, 이 작품이 1000만 관객을 기록하여 천만 영화를 가진 배우가 되었다. 박지환은 오는 4월24일 개봉을 알린 영화 '범죄도시4'에 장이수 역으로 출연한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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