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한일 ‘아시아 베스트 50 바’ 게스트 바텐딩 진행

방금숙 기자 2024. 3. 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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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1914 라운지바. /조선호텔앤리조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2023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한일 바텐더를 초청해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이는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게스트 바텐딩은 조선 팰리스 24층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 2차례에 걸쳐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국내의 ‘바 참(Bar Charm)’과 일본 도쿄의 ‘더 벨우드(The Bellwood)’의 오너 바텐더가 참여해 각 국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5일 바 참의 임병진 바텐더의 독창적인 봄 시즌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티 펀치 인 시즌 △청양 리플레쉬 △와드 8 인 시즌 △불바디에 인 시즌 등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이다.

한국 각 지역의 특색을 지닌 주류를 기반으로 칵테일을 제조하는 ‘바 참’은 지난해 ‘아시아 베스트 50 바’에서 13위, ‘월드 베스트 바’에서도 75위에 선정된 국내 최고의 바 중 하나로 손꼽힌다.

내달 5일에는 일본 도쿄 더 벨우드의 아츠시 스즈키 바텐더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더 벨우드는 지난해 ‘아시아 베스트 50 바’에서 49위, ‘월드 베스트 바’에서 53위에 선정된 곳으로, 일본 가이세키 코스의 흐름을 따라 로컬 식재료를 사용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서울 강남의 아름다운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1914라운지앤바에서 게스트 바텐딩을 통해 세계적인 바텐더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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