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 ‘예산절감·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박희석 2024. 3. 8.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은 이번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예산절감·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절감·낭비 사례 공개방법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예산낭비신고 심사·성과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이 있다.

류수열 의원은"예산의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제정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은 11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마지막 심의를 거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상임위 심사 통과…11일 본회의 최종 의결 예정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은 이번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예산절감·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절감·낭비 사례 공개방법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예산낭비신고 심사·성과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이 있다.

류수열 의원은“예산의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제정이유를 밝혔다.

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사진=중구의회]

조례안은 11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마지막 심의를 거친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