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오는 11일부터 태국전 티켓 판매 시작

골닷컴 2024. 3. 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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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태국과의 홈경기 티켓을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티켓은 대한축구협회의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 KFA'(www.playkf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좌석별 위치와 가격은 대한축구협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플레이 KF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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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태국과의 홈경기 티켓을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티켓은 대한축구협회의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 KFA’(www.playkf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13일부터 판매한다. 11일과 12일 ‘플레이 KFA’의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 예매가 먼저 진행된다. VIP 회원중 레드(Red) 등급은 11일 오후 7시부터, 블랙(Black) 등급은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선 예매는 1인당 2장씩 살 수 있으며, 추후 일반 예매에서 추가로 2장을 더 살 수 있다.

스카이박스와 스카이펍 티켓도 11일 오후 7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스카이박스는 24인실과 12인실 두 가지가 있다. 스카이펍은 기네스 생맥주 및 안주가 제공되며, 미성년자는 입장할 수 없다.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1개 아이디로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좌석은 프리미엄석, 1~3등석, 응원석(레드석), 휠체어석으로 구분된다. 가격은 3만원부터 32만원까지다. 자세한 좌석별 위치와 가격은 대한축구협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플레이 KF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매진이 되지 않을 경우, 남은 좌석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판매한다. 다만 휠체어석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복지카드와 휠체어 확인 후 살 수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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