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테스트 앞두고 캐릭터 영상 공개

최종배 2024. 3. 8.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개발 중인 콘솔·PC 액션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 이하 빈딕투스)'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개발 초기단계부터 게임성 검증 및 이용자 피드백 수렴을 위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KST)까지 스팀에서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테스트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리시타의 역동적인 전투를 엿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개발 중인 콘솔·PC 액션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 이하 빈딕투스)'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인 '빈딕투스'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신화 기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다. 정해진 운명 속 세상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원작을 재해석한 스토리 진행과 원작과는 다른 전투 시스템,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 초기단계부터 게임성 검증 및 이용자 피드백 수렴을 위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KST)까지 스팀에서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테스트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리시타의 역동적인 전투를 엿볼 수 있다.

개발 초기 단계 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피오나, 리시타 총 2종의 캐릭터로 북쪽폐허, 얼음계곡 등 메인 플레이 지역 2곳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 의상 및 제스쳐를 일부 체험 가능하다.

리시타는 듀얼 소드를 무기로 사용해 빠른 공격과 화려한 검술 전투를 펼치며, 회피 스킬을 연계해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빈딕투스'는 싱글 플레이를 기반으로 원작이 가진 액션의 재미에 더해 중후한 액션성과 내러티브(서사)에 몰입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 중이다. 캐릭터마다 다른 공방 양상과 전투 템포를 통해 게이머에게 맞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기와 스킬, 전투 방식을 이용해 고유 패턴을 가진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