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중학생 대상 청소년 도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8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도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도의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장 선출, 안건 상정 및 의결, 5분 자유발언 등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강원도의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8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도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청소년도의원 49명, 청소년 도지사·교육감·사무처장·의사관 각 1명씩 역할을 맡아 스스로 안건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거치는 등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청소년도의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장 선출, 안건 상정 및 의결, 5분 자유발언 등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사회문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고민을 나눴다.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강원도의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와 의원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도의회를 매년 운영할 계획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