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회복한 아이브 레이 "장원영 닮은 딸기있어...예쁘고 매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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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레이가 '100만 원' 먹방에 나섰다.
7일, 레이는 유튜브 채널에서 100만 원어치의 다양한 딸기 먹방을 선보였다.
딸기 먹방을 마무리한 레이는 "맛있었다. 좋았는데, 너무 배부르다. 우선 케이크는 당분간 진짜 먹고 싶지 않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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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가은 기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레이가 '100만 원' 먹방에 나섰다.
7일, 레이는 유튜브 채널에서 100만 원어치의 다양한 딸기 먹방을 선보였다.
겨울 동안 딸기를 500개 정도 먹었다는 그는 겨울철이 지나기 전 마지막으로 딸기 먹방에 도전했다. 레이는 비타베리, 장희, 설화, 아리향, 금실, 홍희, 킹스베리, 설향, 죽향 등 9가지 딸기 종류를 먹어보며 맛을 비교하고 순위를 매겼다.
특히 그녀는 금실 딸기를 1위로 꼽으며 마치 "장원영 같다"고 표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는 "원영이는 피부에서 빛이 난다. 금실도 빛이 나서 원영 같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리고 금실은 정말 예쁘다. 예쁘기도 하고 매력도 많아서 오늘부터 금실 딸기를 원영이라고 부르겠다. 완전 1위다"라고 덧붙였다.
2위는 설향이었다. 레이는 설향을 두고 "계속 손이 가고, 더 먹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다. 누구도 거부하고 싶지 않은 맛이다. 마치 안유진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원영이랑 비교하는 게 아니다. 유진이도 설향도 빛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며 당부했다.
레이는 딸기에 이어 딸기 케이크 리뷰에도 나섰다. 10개의 딸기 케이크를 맛본 그녀는 ASMR 콘텐츠를 진행하며 각각의 딸기 케이크를 자세히 평가했다. 딸기 먹방을 마무리한 레이는 "맛있었다. 좋았는데, 너무 배부르다. 우선 케이크는 당분간 진짜 먹고 싶지 않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4월 레이는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 컨디션 이상 증세로 병원을 찾았고,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같은해 5월 팀 활동 합류 및 활동을 재개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섭씨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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