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부친 논란에 "개인사…전혀 알지 못해"
신새롬 2024. 3. 8. 12:47
가수 정동원의 부친이 트로트 가수 A씨와 전속계약 관련 갈등을 빚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정 씨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정동원 씨는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아버지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 씨의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A씨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교도소에 수감돼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동원은 만 16세로, 지난 2019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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