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21일 태국전 티켓 판매 11일부 시작
황민국 기자 2024. 3. 8. 12:47
임시 운항에 나서는 황선홍호의 티켓 판매가 11일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홈경기 티켓이 11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자체 플랫폼인 ‘플레이KFA’의 VIP 회원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1인장 2장씩 선예매에 나선다.
지난해 플레이KFA 구매 실적으로 산정되는 VIP 회원 중 레드(Red) 등급은 11일 오후 7시부터, 블랙(Black) 등급은 오후 8시부터 판매 창구가 열린다. VIP 회원은 추후 일반 예매에서 추가로 2장 더 구매할 수 있다.
스카이박스(12인실·24인실)와 기네스 생맥주 및 안주가 제공되는 스카이펍 티켓도 11일 오후 7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7시 시작된다. 하나의 아이디로 최대 4장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석, 1∼3등석, 응원석(레드석), 휠체어석으로 구분되며, 가격은 3만원부터 32만원까지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13일부터 판매한다.
잔여 티켓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판매한다. 휠체어석은 당일 현장에서 복지카드와 휠체어 등을 확인한 뒤 판매한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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