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13일부터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 시작

신관호 기자 2024. 3. 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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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오는 13일부터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의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은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농기계 수리교육, 지적 관련 업무(토지 지적, 소유권, 측량 등), 도로명주소 및 업무 등 각종 민원 처리를 위해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 운영으로 군청 방문 시 소요되는 군민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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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청. (뉴스1 DB)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오는 13일부터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의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은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농기계 수리교육, 지적 관련 업무(토지 지적, 소유권, 측량 등), 도로명주소 및 업무 등 각종 민원 처리를 위해 운영된다.

작년엔 총 26회에 거쳐 88건(146필지)에 대한 민원을 처리했다. 올해는 이달 산솔면 이목리 일대를 시작으로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 운영으로 군청 방문 시 소요되는 군민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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