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광주사무소 '여성 인권 콘텐츠 전시회' 개최

최성국 기자 2024. 3. 8.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광주지하철역에서 여성 인권 콘텐츠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UN은 1975년 여성에 대한 차별 철폐라는 역사적 의미를 담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전시회는 광주지하철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이달 29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지속적 괴롭힘 등 성별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폭력의 심각성을 다양하게 표현한 2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열리고 있는 여성 인권 콘텐츠 전시회의 모습.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광주지하철역에서 여성 인권 콘텐츠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UN은 1975년 여성에 대한 차별 철폐라는 역사적 의미를 담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전시회는 광주지하철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이달 29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지속적 괴롭힘 등 성별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폭력의 심각성을 다양하게 표현한 2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