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인공어초 생산공장서 크레인 붕괴…50대 인부 숨져

김은경 2024. 3. 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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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7시 28분쯤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소재 콘크리트 인공어초 생산공장에서 크레인 붐이 붕괴되면서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인부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50대)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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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전경./영덕=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영덕=김은경 기자] 8일 오전 7시 28분쯤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소재 콘크리트 인공어초 생산공장에서 크레인 붐이 붕괴되면서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인부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50대)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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