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손명순 여사 별세 애도...헌신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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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 손명순 여사 별세에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 브리핑에서 손 여사가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보여준 묵묵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독재 정권의 모진 탄압과 고초를 겪었던 김 전 대통령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었고, 정치적 곡절 끝에 영부인이 된 이후에도 조용한 내조로 국정 운영을 뒷받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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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 손명순 여사 별세에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 브리핑에서 손 여사가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보여준 묵묵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독재 정권의 모진 탄압과 고초를 겪었던 김 전 대통령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었고, 정치적 곡절 끝에 영부인이 된 이후에도 조용한 내조로 국정 운영을 뒷받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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