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고진영, 미국 맥주 미켈롭 울트라 홍보대사 발탁
방금숙 기자 2024. 3. 8. 12:36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가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를 앞둔 미국 맥주 브랜드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미켈롭 울트라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진영 프로가 자사 브랜드의 정체성과 부합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고진영 프로는 뛰어난 골프 실력으로 163주 동안 세계랭킹 최장 1위를 했다. 앞으로 투어 기간 미켈롭 울트라를 대표해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2002년 미국에서 출시한 미켈롭 울트라는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맛이 특징인 저칼로리 프리미엄 맥주다. 330ml 기준 89kcal, 알코올 도수는 4.2도다.
미켈롭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인 건강과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헬스앤웰니스 트렌드를 겨냥해 저칼로리, 제로 슈거, 저탄수화물 등 라이트 맥주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미켈롭 울트라는 건강함을 유지하면서도 맛있는 맥주를 즐기고 싶은 글로벌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라며 “고진영 프로와 함께 골프마케팅에 집중하고 올 상반기부터 골프장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해 소비자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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