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LG전자 ‘브리즈’와 맞손…최상의 힐링·휴식 제공

방금숙 기자 2024. 3. 8. 12: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LG전자 브리즈 업무 제휴 협약식에서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왼쪽)과 노승표 LG전자 사내독립기업(CIC) 슬립웨이브컴퍼니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웰니스 콘텐츠 강화를 위해 LG전자의 마인드 웰니스 솔루션 ‘브리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 노승표 LG전자 사내독립기업 슬립웨이브컴퍼니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브리즈 체험 객실 패키지 판매 △마인드 케어 원데이 클래스 전개 △상호 시너지 증진을 통한 힐링 콘텐츠 다각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웰니스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LG전자 브리즈는 사용자의 뇌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스트레스 관리와 숙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디바이스다. 파라다이스 부산은 브리즈를 통해 최상의 힐링과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야외온천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 등의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윤진상 총지배인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휴식의 개념도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강점을 토대로 웰니스 라이프를 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