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마주한, 진실"...'닥터슬럼프', 예고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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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또 다른 진실을 마주한다.
JTBC 측은 8일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 연출 오현종) 13회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여정우와 남하늘이 또 다시 불행을 마주했다. 불행 뒤에 새로운 진실이 찾아올 것"이라며 "강진석의 비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슬럼프' 13회는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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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형식이 또 다른 진실을 마주한다.
JTBC 측은 8일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 연출 오현종) 13회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여정우(박형식 분)와 강진석(김재범 분)의 만남 장면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케 했다. 강진석은 여정우의 의료사고 당시 가장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몰래카메라로 사건의 내막을 밝히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민경민(오동민 분)의 사고 현장도 담겼다. 남하늘은 민경민에 미심쩍은 의혹을 품었다. "정우 의료사고에 개입돼 있냐"고 물었다.
이후 남하늘이 사고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여정우는 죄책감을 느낀다. 두 사람이 만난 이유가 자신과 관련이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것.
제작진은 "여정우와 남하늘이 또 다시 불행을 마주했다. 불행 뒤에 새로운 진실이 찾아올 것"이라며 "강진석의 비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슬럼프' 13회는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LL·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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