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정우성X현빈 만날까…"'메이드 인 코리아' 긍정검토 중"[공식입장]

유은비 기자 2024. 3. 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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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이 정우성, 현빈과 호흡을 맞출까.

8일 전여빈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전여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검토 받고 긍정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첫 번째 시리즈물로 앞서 정우성과 현빈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여빈은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사무관인 오예진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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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빈. 제공ㅣ바른손이엔에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전여빈이 정우성, 현빈과 호흡을 맞출까.

8일 전여빈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전여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검토 받고 긍정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시대,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첫 번째 시리즈물로 앞서 정우성과 현빈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여빈은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사무관인 오예진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여빈과 우민호 감독은 개봉을 앞둔 영화 '하얼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의 재회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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