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가건축, 주거 취약계층 환경 개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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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건축(대표 한정현)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8일 충북 청주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미가건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있는 사회적 기업인 미가건축은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에너지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한 지역사회 주거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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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미가건축(대표 한정현)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8일 충북 청주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행복하우징 청주’ 주거 개선 사업비로 사용된다. ‘행복하우징 청주’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급여 조사원이 주거 방문을 통해 발굴한 주거 위기가구에 집수리·주거 이전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4월 LH충북지사,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주거 위기가구 35가구를 발굴해 주거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미가건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있는 사회적 기업인 미가건축은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에너지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한 지역사회 주거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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