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토크쇼, 결국 무산…KBS 측 "스케줄 및 구성 상의 어려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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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생애 첫 토크쇼 MC 도전이 무산됐다.
8일 KBS 측은 뉴스1에 "제작진이 이영애 씨와 토크쇼 론칭 관련 수차례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종 무산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2월 KBS는 이영애를 MC로 내세우는 새 토크쇼를 기획 단계에서 논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이영애가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 고정 MC를 맡게 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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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영애의 생애 첫 토크쇼 MC 도전이 무산됐다.
8일 KBS 측은 뉴스1에 "제작진이 이영애 씨와 토크쇼 론칭 관련 수차례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종 무산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2월 KBS는 이영애를 MC로 내세우는 새 토크쇼를 기획 단계에서 논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이영애가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 고정 MC를 맡게 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하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 판타지오 측은 내년 방송을 목표로 오는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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