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농협, 2023년 농협 판매대상 수상

최상구 기자 2024. 3. 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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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이 8일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에서 농협경제지주가 평가·시상하는 '2023년 농협 판매대상' 소비지판매 부문 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농협 판매대상' 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로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선 농·축협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산농협과 같은 도시농협이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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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오른쪽)이 박옥래 경기농협본부장으로부터 2023년 농협 판매대상을 받고 있다.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오른쪽서 네번째)과 박옥래 경기농협본부장(〃 다섯번째) 등이 안산농협의 2023년 농협 판매대상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경기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이 8일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에서 농협경제지주가 평가·시상하는 ‘2023년 농협 판매대상’ 소비지판매 부문 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농협 판매대상’ 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로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선 농·축협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산지판매와 소비지판매로 구분된다.

안산농협은 지난해 경제사업 414억원을 돌파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한 하나로마트 매출액이 358억원을 넘어서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박경식조합장은 “올해도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을 늘리도록 힘써 조합원이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이 소비자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도록 하고 농가 소득도 증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산농협과 같은 도시농협이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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