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농·축협 올해 상반기 감사업무협의회 개최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인천검사국(국장 구화영)은 7일 인천농협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인천의 16개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감사업무협의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효과적인 감사업무 수행 방법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 윤리강령 실천 결의를 통해 공정한 감사업무로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고 건전하고 신뢰받는 농·축협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구화영 국장은 “공명정대한 감사업무를 펼쳐 인천 농·축협이 ‘새로운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