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서울 타격권' 포병부대 훈련 지도

공윤선 2024. 3. 8. 1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30MBC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조선인민군대 연합부대들의 포사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에 "적의 수도를 타격권 안에 두고 있는 국경선 부근의 장거리포병" 등이 참가했다면서, 김 위원장이 "무자비하고 빠른 타격"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제 서부지구 중요 작전훈련 기지에 이어 김 위원장이 연이틀 군부대 훈련 시찰에 나선 것은 이번 주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77924_365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