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개혁신당, 경기 화성 ‘공동공약’ 발표…“자족형 도시 기반 조성”

이예린 2024. 3. 8.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경기 화성정에 출마하는 이원욱 최고위원이 공동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후보와 이원욱 후보는 동탄과 반월지역이 수도권 반도체 벨트 경제권의 자족형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조성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경기 화성정에 출마하는 이원욱 최고위원이 공동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후보와 이원욱 후보는 동탄과 반월지역이 수도권 반도체 벨트 경제권의 자족형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조성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통, 문화·의료, 교육 허브 구축 공동 추진에 전략을 다하겠다”며 그 중 하나로 수도권 남부 철도망의 핵심축을 동탄과 반월을 중심으로 완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이 대표는 “3월말 수서역까지 개통 예정인 GTX-A의 삼성역까지의 개통을 앞당기고, 동인선과 동탄 트램을 조기 개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원욱 최고위원 역시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GTX-C 서동탄역 차고지 출발역 신설과 서동탄역 1호선 열차 증편 등 화성 지역 교통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