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엑스플라 신규 밸리데이터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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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다. 전 세계 30여 개 이상의 개발 스튜디오를 보유했으며,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페르시아의 왕자' 등을 비롯한 다수의 인기 IP를 서비스 중이다.
엑스플라 밸리데이터 그룹은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을 개선하는 등 엑스플라 생태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엑스플라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총 64개의 밸리데이터가 참여 중이다.
엑스플라 폴 팀 팀 리더는 "세계적 게임사인 유비소프트와 함께 엑스플라의 글로벌 메인넷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웹3 생태계를 조성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 레티시아 르클레르 노드 파트너십 담당자는 "엑스플라 생태계에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게 돼 기쁘며, 이번 협업으로 탈중앙화된 웹3 생태계 비전에 동참하겠다"며, "양 측은 새롭고 흥미로운 관점에서 웹3 게임 이용자들과 개발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가 참여하는 엑스플라는 컴투스 그룹을 비롯해 구글 클라우드, 레이어 제로, 구미, 애니모카 브랜즈, YGG, 블록데몬, 코스모스테이션 등 글로벌 웹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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