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동산역 수소트램" 등 공약..정동영에는 "청년 낙인"

허현호 2024. 3. 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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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가 동산역 승차역사 전환 등 각 동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동산역을 승차역으로 전환시켜 삼례역과 익산역을 거쳐 군산역까지 수소트램으로 연결하는 전북철도를 추진해 출퇴근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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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김성주 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가 동산역 승차역사 전환 등 각 동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동산역을 승차역으로 전환시켜 삼례역과 익산역을 거쳐 군산역까지 수소트램으로 연결하는 전북철도를 추진해 출퇴근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촌동에는 뉴질랜드의 유명 영화촬영소를 유치해 후반 작업을 위한 스튜디오를 건립하고, 송천동과 호성동에는 도로 개설 등을 통해 교통체증을 해결하겠다는 등 14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동영 후보의 여론조사 거짓 응답 독려에 대한 사과에 대해서도 추가 언급했습니다.


김성주 후보는 정 후보가 청년을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낙인 찍고 있고, 실제 지역 청년들은 자신들의 의사표현 기회를 박탈당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청년 당원들에게 정 후보를 대신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 후보의 해명이 변명과 상대 후보에 대한 비판으로 일관하고 있어 진정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신속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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