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단일화 없이 완주..의혹 소상히 밝혀야"

허현호 2024. 3. 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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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예비 후보가 정희균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희균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상호 존중없이 정 후보가 유리한 쪽으로만 논의가 진행됐다며 단일화를 거부하고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 후보는 전과와 배임 의혹, 안호영 후보는 하위 평가 포함 여부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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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예비 후보가 정희균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희균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상호 존중없이 정 후보가 유리한 쪽으로만 논의가 진행됐다며 단일화를 거부하고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 후보는 전과와 배임 의혹, 안호영 후보는 하위 평가 포함 여부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치부를 들쳐내는 것보다 공약을 놓고 토론을 하고 싶었지만, 토론회에 동의하지 않은 후보가 있어 무산됐다며 유권자들이 눈감고 찍어야 하는 게 선거라면 두 후보 모두 사퇴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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