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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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본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상을 받은 대방건설의 프레임리스 디자인은 '틀이 없는, 경계를 없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해당 디자인은 침실 문선을 없앤 효과를 연출하는 '세미 히든 도어'·가구 디테일 변경으로 케이싱을 최소화한 '세미 히든 케이싱'과 함께 무광·무채색·따뜻한 컬러의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공간을 제안한다고 대방건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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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본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 등과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72개국 5000여개 기업이 1만1000개 가량의 제품을 냈다.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상을 받은 대방건설의 프레임리스 디자인은 ‘틀이 없는, 경계를 없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해당 디자인은 침실 문선을 없앤 효과를 연출하는 ‘세미 히든 도어’·가구 디테일 변경으로 케이싱을 최소화한 ‘세미 히든 케이싱’과 함께 무광·무채색·따뜻한 컬러의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공간을 제안한다고 대방건설은 설명했다.
앞서 프레임리스 디자인은 지난 2022년 굿디자인어워드에도 선정된 바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안식처이자 나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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