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2' 빠니보틀X원지X곽튜브 "시즌1 방송 후, 광고 휩쓸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시즌1 방송 후 근황이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지구마불2' 측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곽빠원(곽튜브, 빠니보틀, 원지)과 MC 노홍철, 주우재의 시즌2 첫 촬영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MC들과 곽빠원의 근황, 시즌1 우승자 원지의 초호화 고급 열차 여행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지구마불 세계여행2'은 오는 3월 9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시즌1 방송 후 근황이 공개됐다.
ENA와 TEO의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가 오는 3월 9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지구마불2’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주사위에 운명을 맡긴 채 떠나는 예측불허 어드벤처를 담은 여행 예능이다. 남다른 즉흥성으로 사랑을 받은 시즌1에서 더욱 풍부한 게임 장치와 업그레이드된 룰로 2배 이상의 재미를 갖고 돌아온 시즌2는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구마불2’ 측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곽빠원(곽튜브, 빠니보틀, 원지)과 MC 노홍철, 주우재의 시즌2 첫 촬영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현장의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구마불2’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수직 상승하게 한다.
이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다섯 사람은 시즌1 방송 이후 달라진 점 등 근황을 나눈다. 이때 곽튜브는 “방송이 끝나고 우리 셋이 광고를 휩쓸었다”며 높아진 인지도와 화제성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시즌1 방송 당시 여행은 영상으로만 즐기는 ‘4K 여행 마니아’라고 했던 주우재는 “월에 한 번씩 여행 간다”며 ‘지구마불’ 덕분에 ‘프로 여행러’가 된 일상을 공개해 노홍철과 곽빠원을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주사위 왕관’을 쓰고 ‘지구마불 시즌1 우승’ 띠를 두르고 있는 원지가 눈길을 끈다. 독특한 말투와 긍정적인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대힐링시대’를 선물하며 조회수, 좋아요 수를 휩쓴 원지가 시즌1 우승자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것.
또한 이날 방송은 스페셜 라운드로 원지의 시즌1 우승 혜택인 유럽의 럭셔리 기차 ‘베니스 심플론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여행기가 공개된다. 영화 ‘007 시리즈’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 다양한 매체의 배경이 된 이 기차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내부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기차를 타는 내내 바깥으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 등으로 노홍철, 주우재, 빠니보틀, 곽튜브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는 전언. 여기에 더해 원지의 우승 혜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여행 파트너도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MC들과 곽빠원의 근황, 시즌1 우승자 원지의 초호화 고급 열차 여행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지구마불 세계여행2’은 오는 3월 9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혼산' 기안84, 눈앞 전현무X이장우 팜유 회의(?) 돌입에 질투
- 드림캐쳐, 유럽투어 성황리 마무리…'슈스캐처' 입증
- '미스터로또' 眞 안성훈 충격 고백 "나 뽀뽀 잘한다"
- '놀면 뭐하니?' 술 못 마시는 유재석 "오늘 저녁은 맥주다"
- '한일 가왕전', 4월 2일 첫 방송…전유진 "놓치지 마세요"
- EU, 빅테크 6곳 '우대행위' 금지
- 과기 인력, 5년간 4만7천명 부족 '빨간불'
- 공정위원장, 플랫폼법 연내 제정…'사전지정제'는 韓·美 반대에 대체
- “안보 위협”…美하원 상임위, '틱톡 금지법' 만장일치 가결
- '테라' 권도형, 결국 한국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