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토크쇼, 최종 무산..KBS 측 "스케줄 및 구성상 어려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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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MC로 나서려던 KBS 토크쇼가 무산됐다.
8일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제작진 이영애와 토크쇼 론칭 관련 수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종 무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KBS 측은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토크쇼 프로그램 기획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토크쇼는 이영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고정 예능 MC로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으나 여러 논의 끝에 최종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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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제작진 이영애와 토크쇼 론칭 관련 수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종 무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KBS 측은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토크쇼 프로그램 기획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 중인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첫 번째 게스트로 섭외 논의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으나 이와 관련해 KBS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해당 토크쇼는 이영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고정 예능 MC로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으나 여러 논의 끝에 최종 무산됐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로맨스', '초대', '불꽃', '대장금',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했다. 이영애는 오는 10월부터 첫 촬영에 들어가는 새 드라마 '의녀 대장금'에 출연한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3월까지 방영된 '대장금' 속 이야기에 이어 의녀가 된 서장금의 일대기가 담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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