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24학년도 전북 산학관 커플링사업' 2개 선정

권태혁 기자 2024. 3. 8.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최근 전북도 교육협력추진단이 추진하는 '2024학년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2개 과정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염 교수는 "커플링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지능형(AI) 기계시스템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교수는 "전북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을 통해 참여학생들을 전공 분야 기업 맞춤형 인재로 육성하겠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가중심대학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염금수 군산대 기계공학부 교수(왼쪽)와 심중표 화학공학과 교수./사진제공=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는 최근 전북도 교육협력추진단이 추진하는 '2024학년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2개 과정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은 염금수 기계공학부 교수의 'AI기계시스템설계 인력양성사업단'과 심중표 화학공학과 교수의 '지역기반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이다. 이들 사업단은 2억2000만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전북특별자치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전북도와 대학교, 도내 기업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기업-대학-지자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군산대는 참여기업과 함께 기업 맞춤형 실무교육, 현장실습,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염 교수는 "커플링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지능형(AI) 기계시스템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교수는 "전북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을 통해 참여학생들을 전공 분야 기업 맞춤형 인재로 육성하겠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가중심대학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