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대성 ‘패떳’ 이후 10년 넘게 안 만나 “이 자식이 연락을, 브라더!”(짐종국)

이슬기 2024. 3. 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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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대성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날 김종국은 '패밀리가 떴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대성을 만났다.

대성이 등장하자 김종국은 "너 왜 이렇게 갑자기 들어왔어"라고 하더니 이내 "브라더!"라며 포옹했다.

또 김종국은 대성을 보면서 "옛날보다 키가 큰 것 같다. 패떴 때 그 시골을 가도 늘 키높이를 하던 대성이었는데 진짜 큰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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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짐종국’
채널 ‘짐종국’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종국과 대성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3월 7일 채널 '짐종국'에는 '죽을 각오로 만난 도플갱어... (Feat. 대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패밀리가 떴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대성을 만났다. 그는 "꽤 오랜만에 본다. 한 10년 만에"라더니 "이 자식이 연락을"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대성이 등장하자 김종국은 "너 왜 이렇게 갑자기 들어왔어"라고 하더니 이내 "브라더!"라며 포옹했다. 대성은 헤어 스타일 지적에 "티모시 샬라메. 지구 1등 티모시 살랴메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또 김종국은 대성을 보면서 "옛날보다 키가 큰 것 같다. 패떴 때 그 시골을 가도 늘 키높이를 하던 대성이었는데 진짜 큰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대성은 "오다리를 교정하고 키가 3cm 정도 컸다. 필라테스르 3~4년 했는데 체형교정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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