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철통 방역으로 가축질병 예방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7일 본부에서 '2024년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 대책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종연 본부장, 충북도청 동물방역과 관계자, 축협 방역 담당 상무·담당자, 충북농협 축산사업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가축전염병이 수시로 발생하며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진다"며 "앞으로 농협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가축 질병 없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7일 본부에서 ‘2024년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 대책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종연 본부장, 충북도청 동물방역과 관계자, 축협 방역 담당 상무·담당자, 충북농협 축산사업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군별 방역 활동과 가축 질병 발생에 대비한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공동방제단과 NH방역지원단을 활용한 방역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또 구제역·럼피스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포함한 가축전염병 방역 성과를 공유했다. 충북도청 동물방역과 관계자는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 원인과 증상, 공동방제단 인건비와 운영비 지원 현황을 설명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가축전염병이 수시로 발생하며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진다”며 “앞으로 농협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가축 질병 없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