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완패’ 브라이튼 데 제르비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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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르비 감독이 0-4 완패 후에도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3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 로마와의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가 전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 경기를 했고 최선을 다했다. 아무래도 우리의 최선이 이 경기력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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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데 제르비 감독이 0-4 완패 후에도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3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 로마와의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유럽 클럽 대항전 토너먼트에 처음 진출한 브라이튼은 유럽 대회 베테랑 AS 로마에 완패했다. 브라이튼은 볼을 오래 소유하며 경기를 주도하려고 했지만 로마에 뒷공간을 쉽게 내주며 무너졌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가 전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 경기를 했고 최선을 다했다. 아무래도 우리의 최선이 이 경기력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마가 이런 종류의 경기에서 훨씬 경험이 많은 만큼 더 잘했고 우리는 고전했다. 너무 생각이 많았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또 데 제르비 감독은 "우리는 이런 대회가 익숙하지 않고 우리는 모든 걸 쏟았다. 우리는 이 선수단으로 많이 뛰어보지 않았고, 이런 원정 경기도 그렇다. 부상자도 많았다. 우리의 첫 경험이고 더 발전해야 한다"며 "이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더 진보해야 한다. 구단주부터 코치 선수까지 모두 한 단계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이튼은 최근 하락세다. 리그 6경기에서 2승 1무 3패에 그치며 리그 27경기 10승 9무 8패 승점 39점으로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다.(사진=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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