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일 ‘아시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뽑힌 삼성 사장 “‘나다움’ 잃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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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첫 여성 사장인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과 문화, 세대 등에 따라 자신이 처한 환경과 여건은 다르겠지만, '나다움'(Be Yourself)을 잃지 말고 자신의 잠재력을 스스로 믿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 뉴스룸이 진행한 사내 인터뷰에서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자신이 원하는 것에 나답게 한 걸음씩 도전하면 이것이 결과적으로 개인뿐 아니라 사회에도 의미 있는 전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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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 [사진출처 = 삼성전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8/mk/20240308112404756fosj.jpg)
이 사장은 삼성전자 뉴스룸이 진행한 사내 인터뷰에서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자신이 원하는 것에 나답게 한 걸음씩 도전하면 이것이 결과적으로 개인뿐 아니라 사회에도 의미 있는 전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성은 지속 성장의 동력”이라며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ll)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직원에게는 “개인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동료의 의견을 경청하며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유니레버코리아, SC존슨코리아, 로레알코리아를 거쳐 2007년 삼성전자에 합류한 마케팅 전문가다.
삼성전자에서는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마케팅그룹장, 전략마케팅실 마케팅팀장,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을 지내며 ‘갤럭시 신화’를 쓰는 데 기여했다.
2022년 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삼성 오너가 출신이 아닌 첫 여성 사장이라는 기록을 썼다. 2023년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한국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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