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학 브랜드 꼬꼬잠, 4개 기관과 육아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정예진 2024. 3. 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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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수면과학 브랜드 꼬꼬잠이 한국영유아육아협회와 모유사랑, 아이속삭임, 둘라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꼬꼬잠은 무대의상 디자이너 출신인 박정혜 대표가 지난 2014년 '기능성 속싸개'를 앞세워 특허출원 후 창업한 브랜드로, 박 대표는 육아를 하며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을 제품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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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수면과학 브랜드 꼬꼬잠이 한국영유아육아협회와 모유사랑, 아이속삭임, 둘라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꼬꼬잠은 무대의상 디자이너 출신인 박정혜 대표가 지난 2014년 ‘기능성 속싸개’를 앞세워 특허출원 후 창업한 브랜드로, 박 대표는 육아를 하며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을 제품에 녹여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도 3년째 수출 중이며 올해 일본과 독일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꼬꼬잠, 한국영유아육아협회, 모유사랑, 아이속삭임, 둘라코리아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꼬꼬잠]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예비 부모와 부모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모아캠퍼스 온라인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육아 전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협력하게 된다.

모아캠퍼스는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 종합 맞춤형 육아 교육 플랫폼으로 임신부터 출산, 육아 그리고 부모 교육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육아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쌓은 기업들이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참여한다.

박정혜 꼬꼬잠 대표는 “모아캠퍼스 운영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돼 수익금은 영유아를 위한 단체에 기부되는 만큼 임산부와 영유아 육아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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