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사랑에 빠진 9인…日 싱글 타이틀곡 MV 공개

송수민 2024. 3. 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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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이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을 찬란하게 그렸다.

영상 말미 제로베이스원은 교복을 입고 생동감 넘치고 에너제틱한 안무를 펼쳤다.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는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 가득한 감성을 드럼 앤드 베이스와 트랩 사운드로 풀어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0일 일본 첫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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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제로베이스원이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을 찬란하게 그렸다.

제로베이스원은 8일 0시 일본 첫 번째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사랑에 빠진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상대의 연락에 일희일비하며 나도 모르는 사이, 너로 인해 변화한 나의 세계를 컬러풀하게 그렸다.

멤버들은 청량하고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벚꽃이 휘날리는 등 완연한 봄기운이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연스러운 연기도 곡의 몰입도를 더했다.

단체 군무씬도 인상적이다. 영상 말미 제로베이스원은 교복을 입고 생동감 넘치고 에너제틱한 안무를 펼쳤다. 다양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는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 가득한 감성을 드럼 앤드 베이스와 트랩 사운드로 풀어냈다. 국내 데뷔곡 '인 블룸'의 스핀오프 곡이다.

가사에는 너와 마주한 순간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고, 마침내 맞닿은 서로에게 스며드는 감정의 흐름을 담았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0일 일본 첫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인 블룸', '크러쉬' 등 총 3곡이 담긴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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