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역 스타트업과 상생발전 위해 맞손 잡아

BNK부산은행은 8일 부산 본점에서 ㈜삼백육십오와 ‘지역 스타트업 상생 발전을 위한 비대면 제휴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두 번째부터 BNK부산은행 손대진 고객기획본부장, ㈜삼백육십오 구수룡 대표이사, ㈜삼백육십오 조준호 대표이사./부산은행

[마이데일리 = 황상욱 기자] BNK부산은행은 8일 부산 본점에서 ㈜삼백육십오와 ‘지역 스타트업 상생 발전을 위한 비대면 제휴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백육십오는 부산은행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SUM Incubator’ 8기에 참여한 기업이다. 자체 스마트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스낵365’라는 브랜드로 B2B 기업 간식 복지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B2C 간식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간식 복지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에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라이프’ 내 간식 쇼핑몰(스낵365) 연계 ◆‘스낵365’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모바일뱅킹 고객 대상 특가상품 및 BNK 전용 상품 제공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