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복합문화공간 이름 ‘송림동화’ 선정

김낙희 기자 2024. 3. 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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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인 송림힐링체험센터(가칭)의 이름을 '송림동화'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송림동화'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송림동화에는 바다와 송림을 품은 자연의 호연지기를 만끽하며 더없는 힐링으로 함께 동화되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군은 올 하반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 내에 송림동화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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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63건 접수, 하반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 내 개관
올 하반기 개관하는 ‘송림동화' 조감도. (서천군 제공)/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인 송림힐링체험센터(가칭)의 이름을 ‘송림동화’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5∼23일 이름 공모를 진행해 총 963건을 접수했다. 이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송림동화’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송림동화에는 바다와 송림을 품은 자연의 호연지기를 만끽하며 더없는 힐링으로 함께 동화되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군은 올 하반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 내에 송림동화를 개관할 예정이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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