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지아 비대위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신청

김기태 기자 2024. 3. 8.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위원은 오늘(8일) 비례대표 신청 서류를 당사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978년생으로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와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국제장기요양네트워크 위원 등을 거친 한 위원은 지난해 12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해 비대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하는 건 윤도현 SOL(자립준비청년 지원) 대표에 이어 한 위원이 두 번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지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한지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로 4·10 총선에 도전합니다.

한 위원은 오늘(8일) 비례대표 신청 서류를 당사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978년생으로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와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국제장기요양네트워크 위원 등을 거친 한 위원은 지난해 12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해 비대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하는 건 윤도현 SOL(자립준비청년 지원) 대표에 이어 한 위원이 두 번째입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한 위원은 지난달 22일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과 관련,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며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환자 곁을 떠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구속수사와 형사처벌을 하겠다며 의료계에 대해 '주동세력'과 '배후세력'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압박하고 있다"며 양측 모두에 당부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