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지아 비대위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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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은 오늘(8일) 비례대표 신청 서류를 당사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978년생으로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와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국제장기요양네트워크 위원 등을 거친 한 위원은 지난해 12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해 비대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하는 건 윤도현 SOL(자립준비청년 지원) 대표에 이어 한 위원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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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로 4·10 총선에 도전합니다.
한 위원은 오늘(8일) 비례대표 신청 서류를 당사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978년생으로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와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국제장기요양네트워크 위원 등을 거친 한 위원은 지난해 12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해 비대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하는 건 윤도현 SOL(자립준비청년 지원) 대표에 이어 한 위원이 두 번째입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한 위원은 지난달 22일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과 관련,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며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환자 곁을 떠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구속수사와 형사처벌을 하겠다며 의료계에 대해 '주동세력'과 '배후세력'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압박하고 있다"며 양측 모두에 당부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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