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김부겸에 선대위원장 제안…막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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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리 측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주초 김 전 총리에게 당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만 최근 공천 과정에서 이른바 친문 인사들이 다수 배제되면서 김 전 총리가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중 선대위를 출범할 전망입니다.
선대위원장 후보군으로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민주당 이탄희 의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함께 거론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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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내홍이 극에 치닫고 있는 민주당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게 4월 총선 선대위원장 직을 제안했습니다.
김 전 총리 측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주초 김 전 총리에게 당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만 최근 공천 과정에서 이른바 친문 인사들이 다수 배제되면서 김 전 총리가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중 선대위를 출범할 전망입니다.
선대위원장 후보군으로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민주당 이탄희 의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함께 거론돼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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