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레드카펫' 이달 막 내려…차기 MC 물색했다

추승현 기자 2024. 3. 8.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레드카펫')이 이달 종영한다.

8일 '레드카펫' 제작진은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29일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의 마지막 회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차기 MC와 함께 다음 시즌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 시즌즈'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하여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5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제공) 2024.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레드카펫')이 이달 종영한다.

8일 '레드카펫' 제작진은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29일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의 마지막 회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마지막회는 그동안 '더 시즌즈'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 시즌즈'는 차기 MC와 함께 다음 시즌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제작진은 "차기 MC는 이전 MC들 못지않은 화제성과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 시즌즈'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하여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2~4월 가수 박재범을 MC로 한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5~8월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진행한 '최정훈의 밤의 공원', 9~12월 혼성 듀오 악뮤가 2MC로 나선 '악뮤의 오날오밤', 올해 1~3월 이효리가 단독 MC로 나선 '레드카펫'으로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