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간판' 김민선,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女 500m 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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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간판' 김민선(25, 의정부시청)이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500m 1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인첼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500m 1차 레이스에 나섰다.
앞서 김민선은 지난 18일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선 콕에 이어 여자 500m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김민선은 이날 스프린트 세계선수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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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간판’ 김민선(25, 의정부시청)이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500m 1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인첼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500m 1차 레이스에 나섰다.
이날 김민선은 37초36을 기록해 펨커 콕(네덜란드·37초07)과 다카기 미호(일본·37초13)에 이은 3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13조 아웃코스에서 에린 잭슨(미국)과 함께 달린 김민선은 100m까지 10초41를 기록해 매우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
이후 김민선은 마지막 직선 구간에서 치고 나와 잭슨을 앞서면서 3위 기록으로 골인했다. 김민선은 마지막 14조까지 치른 뒤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앞서 김민선은 지난 18일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선 콕에 이어 여자 500m 은메달을 차지했다. 개인 첫 메달.
이후 김민선은 이날 스프린트 세계선수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제 김민선은 9일 500m 2차 레이스에서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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